경기도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 개최… 초보 운전자도 환영! 15일 ‘버스 취업’ 원스톱 관문

4월 15일 수원 메쎄에서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도 시내-마을버스 업체 참여, 운수종사자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 기대
현장 면접부터 양성교육 안내까지, 버스 운전직 도전의 ‘원스톱 관문’ 마련

경기도는 4월 15일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4월 15일 수원 메쎄에서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경기도.[사진=경기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경기도민을 위해 버스 운전직 도전의 문이 활짝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15일 수원 메쎄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와 손잡고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면접부터 교육까지 한 번에, 버스 취업의 원스톱 관문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채용 정보만 전달하는 기존 행사와는 차원이 다르다.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업체 관계자를 만나 면접까지 치르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형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관심 있는 43개 업체와 즉석에서 상담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는 점이다. 대형 버스 운전 경력이 없는 초보 구직자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버스운전자격증 취득 절차는 물론, 운수종사자 양성교육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교육생 모집이 함께 이루어진다. 이는 운전 기술과 안전 수칙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문 과정으로, 초보자들에게는 든든한 등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확대로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

경기도가 이번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를 추진한 배경에는 도민의 교통 서비스 질을 높이고 운수 분야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최근 경기도는 지자체가 버스 노선과 인력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공공성을 높이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변화에 따라 현장에서는 버스를 운행할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곧 구직자들에게는 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유충호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운송업체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에서도 이어지는 운수종사자 채용 기회

행사 당일 부득이하게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나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의 누리집(홈페이지)에 마련된 구인·구직 게시판을 활용하면, 박람회 이후에도 상시로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지향하는 기분 좋은 연결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도민의 발이 되는 버스가 멈추지 않고 달릴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운전대를 잡은 도민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돕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 참여 가이드]

  • 준비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 상세 문의:
    • 경기도 버스관리과 (031-8030-3624)
    • 한국교통안전공단 (031-8053-9891~3)
  • 온라인 확인: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또는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누리집

[글로벌경기 용어 사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경기도가 버스 운영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노선 관리와 운영 지원을 체계적으로 분담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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